군주 매로우가르 공략

피통 : 1808만(2307만?)

공격력 : 탱 기준 약 2만

시전 스킬

1. Saber Lash(?)
  - 검사 대모와 비슷. 3탱이 나누어 맞기.

2. 소용돌이(?)
  - 전투 시작 45초 뒤 발동.
  - 15초(30초?)간 휠윈드.
  - 근딜 도망가야 함.
  - 1분 뒤 다시 사용

3. 뼈무덤(?)
  - 15초(20초?) 간격.
  - 압착의 촉수와 비슷.
  - 12k 피해에 10%씩 매초마다 닳음.
  - 담당 힐러 2명 배치 필요할듯. 피통 37900(11만 3천?). 담당 딜러 배정?
  - 암사 분산, 드루 껍질. 법사 얼방, 기사 무적 사용가능

4. 차가운 불길(?)
  - 4초 간격으로 원딜/힐러(?) 대상으로 사용. 원딜/힐러는 최대 사거리 잡기
  - 자기 쪽으로 오면 빠르게 피하기. 닿으면 7천 피해 * 3초


반원 형태의 진형. 힐/딜러 적절히 배치

소돌때 빠르게 피하기. 진형 안흐트러지게 주의하기
점사 안하고 뼈무덤 빠르게 풀어주기. 불길 빠르게 피하기

정도가 관건일듯

by 현욱 | 2009/12/08 15:13 | 트랙백 | 덧글(1)

아눕 하드 공략


맨탱 : 첫 얼음 깔리는 위치를 기준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어글 확보
부탱 : 깔린 얼음 위치에 올라서 곧 나올 땅무지 대기
딜러 : 얼음 깔아놓고 아눕 딜. 초반 어글 각별히 조심

시작하면 아눕을 좀 더 본진 쪽에 가까이 땡겨서 탱한다.
 
죽기 둘은 각자 아눕의 양 옆에서 각각 11시, 1시에 위치한 얼음을 하나씩 땡길 수 있도록 한다.
혈해시산 : 왼쪽 11시, 죽은남자 : 오른쪽 1시.

이 때 원딜러들이 지원 필수!
신기막측 : 왼쪽 11시, 세이블쥬르 : 오른쪽 1시


부탱 : 12m 이상, 15m 이하로 최대한 쫄을 붙일 수 있도록 조절

부죽 : 부정 트리/죽부 문양 필수. 죽부를 쫄 네마리에 다 들어갈 수 있는 범위에 깔고 전염병 유지
도적 : 칼부 문양 필수. 최대한 쫄 네마리에 칼부딜 할 수 있도록 해야 함. 냥꾼이 없으므로 아눕 버로우 이후에는 정마독 스왑해서 광폭뜬 쫄에게 칼부쳐야 함
흑마 : 악흑은 3차 전까지 광, 이때 쫄 어글 각별히 조심. 3차때는 아눕 본체 딜하면서 마나관리 꾸준하게 할 것
징기: 마이크 사인 맞춰서 신격 사용, 지휘광딜 대신 타문으로 아눕 딜에 주력, 버로우 타이밍 전 아눕이 빠졌을 때는 지휘로 변환해서 쫄 딜에 주력
분무 : 회베 위주로 광역딜에 주력
딜야 : 3차 전까진 쫄딜, 3차에는 아눕딜에 주력
법사 : 살폭 눈보라로 광역딜, 쫄이 없는 타이밍에 짬짬이 얼불로 아눕 딜. 아눕 빠지면 계속 광
암사 : 댓글 참조, 쫄 하나에 정불 꽂고 아눕까지 광칠 수 있도록 조절
정술 : 쫄이 있을 때는 최대한 광딜. 그 외에는 아눕 본체 위주 딜. 3차 때는 치유 토템 필수
고술 : 아눕 본체 위주 딜
힐러 세명(힐사) : 3페 전까지 힐하지 말고 아눕 딜. 단 아눕 이동시에는 광 중지하고 힐

신기 : 맨/부탱 힐
복술 : 탱힐 지원 및 냉관 힐
회드 : 탱 도트힐 지원 및 냉관 힐

어격 차단은 기본적으로 18초 타이밍에 징기가 신격, 신격 직후 바로 부탱 충격파/신격,
 




아눕 이동시 광딜러 중 신격 차단용 징기(왕큰형) 제외하고는 모두 아눕 딜하러 이동해야 함(도적, 전사 등)

이 때 신기(1. 발라데 2. 아쿠아루나)+새콤한쏘쥬님은 미리 뒤로 빠져서 보축 및 보막 준비를 해야함. 이 때 지정된 순서대로 얼음 딜해서 떨궈야 함

얼음 딜하는 순서는 첫번째 3시, 9시. 두번째 5시, 7시.

기사1 : 발라데
기사2 : 왕큰형
기사3 : 아쿠아루나
기사4 : 그녀를위한
보막사제 : 새콤한쏘쥬

쐐기 대상자는 최대한 구석에서 버티되 2초 전에는 동토 위로 올라가야 한다
모든 공대원은 절대 얼음 위에 있지 않도록 해서 작은 쫄이 나오는 것을 최소화 해야한다.
도적은 정마독 바르고 광폭 뜬 쫄 근처에서 칼부쳐서 해제할 수 있도록 한다.
최대한 자신에게 붙는 쫄에게서 도망치며 자신을 치지 않는 쫄을 쳐야한다.


아눕이 버로우->올라오자마자 모든 힐러들은 맨탱과 위치를 동일하게 맞춘다.

아쿠아루나 : 브록시가르 힐
발라데 : 던전공략집 힐
귀족하라고 : 들국화처럼 힐


3페 돌입시 사용할 매크로는

/cancelaura 인내의 기원
/cancelaura 신의권능:인내
/cancelaura 지휘의 외침
/사용 강력한 냉기 보호 물약


3차 돌입시

발라데, 아쿠아루나, 귀족하라고는 오직 탱힐만

아쿠아루나 : 브록시가르 힐
발라데 : 던전공략집 힐
귀족하라고 : 들국화처럼 힐

징표 힐

3페 이후 캐스팅바 올라가면 블러드엘프 4명을 지정해서 돌아가며 비격
1. 왕큰형
2. 세이블쥬르
3. 신기막측
4. 칙칙폭폭

혈태자 제외 모든 기사들은 자신이 냉관에 걸렸을 때 무적 성희를 사용한다.
아눕 피가 5%이하일 때 모든 죽기들은 사군을 뽑는다.

모든 딜러는 아눕 피가 5%일 때 아눕만 딜할 수 있도록 한다.

왕큰형님은 신격 남발하지 말고 반드시 마이크 사인에 맞춰 신격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by 현욱 | 2009/10/10 11:14 | 트랙백 | 덧글(3)

십자군 25인 하드 막공식 공략 - 노스렌드의 야수들.

안녕하세요. 카르가스 호드의 브록시가르입니다.

 

지지난주에는 1넴도 못잡는 처참한 성적을 보였으나-_-a;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나름 준비한 지난 주말에는 나름 3넴까지 9트에 잡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나요?)습니다;

 

아마 그동안의 전례를 보면 이 난이도는 점차 너프가 되겠지만 그 전에 많은 분들이 하드 공략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브록막공 애용해달라는 차원에서;;)

 

저희 공대에서 잡았던 경험을 토대로 장황하게 공략글을 올려볼까 하네요.

 

 

 

0. 구성

 

탱은 전사, 보기, 야드

딜은 16딜로 풀시너지였으며 원거리가 9명, 밀리가 7명으로 원거리가 약간 많은 구성이었습니다.

힐은 2신기, 2사제, 2회드였구요.

 

스펙은 최소 ㅌ9 2피스 이상, 혹은 이에 준하는 울두 하드 스펙 이상자만 받았습니다.


 

① 고르목, 요르문가르, 얼음울음.

 

지난주에 무려 8시간을 소비하고서도 5%에서 지지칠수 밖에 없었던 경험을 토대로 이런 저런 공략을 준비했고, 너프되어서 그런지 공략 준비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원킬했습니다.

 

 

1. 고르목

 

고르목이 쓰는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정 시간마다 쿵쿵따로 밀리에게 근접 약 1만의 대미지와 함께 이동을 불가능하게 합니다(공격 및 스킬 사용은 가능)

 

  - 탱에게 10초마다 꿰뚫기라는 기술로 강력한 대미지와 함께 디버프를 남깁니다.

 

  - 그외 평타 전사탱 기준 약 25~30k구요.

 

  - 스노볼트가 하나씩 나오는데, 랜덤 대상에게 붙어서 캐스팅을 차단하거나 기절을 시킵니다.

 

  - 스노볼트는 불덩이를 던지는데 이 불덩이가 깔린 지역에 불이 붙고, 그 위에 있을 경우 화염 피해가 막심합니다.

 

  - 스노볼트가 내려올 때마다 고르목의 공격력이 15% 상승합니다(총 60%). 4마리 다 내려온 후부터는 평타 및 꿰뚫기가 미친듯이 아파집니다.

 


탱 순서를 정합니다. 저희의 경우 전사1, 야드2, 보기3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탱커가 꿰뚫기 디법 2중첩 교대를 기본으로 했을 경우 대략 1→2→3→1→2→3→1→2 쯤에 요르문가르가 나옵니다.

 

시작하기 전 탱이 카운트 하는 동안 원거리 딜러 및 힐러 전원에게 사제들이 공중 부양을 걸어줍니다.

 

정해진 탱 순서에 따라 탱킹을 시작합니다.


 

* 탱커

 

  - 1번 탱커는 처음 탱킹시 고르목을 약간 중앙쪽으로 끌고 온 뒤에 다시 고개를 돌려서 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어온 입구에 딱 붙어서 탱킹시 가끔 고르목이 밖으로 나가면서 트라이가 초기화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 처음 1→2→3까지는 그렇게 아프지 않습니다. 다시 1이 인계받은 뒤 2중첩 들어오는 순간이 굉장히 위험한 순간입니다. 이전에 만피가 유지되지 않으면 전사의 경우 90% 이상 죽으며, 보기는 헌수가 뜨고, 야드는...피가 남습니다(-_-)

 

  - 2사이클이 시작하면 다시 1 전사가 탱킹을 시작하고 1중첩이 쌓인 것을 보면 2중첩이 들어오기전에 방벽을 켜고 만피유지를 요청합니다.

 

  - 2중첩 쌓인 뒤 2 야드가 이어받습니다. 좀더 안전한 공략을 위해서 1중첩 직후, 혹은 직전에 껍질을 돌립니다.

 

  - 3 보기가 이어받습니다. 안전함을 원한다면 신의 가호를, 참을성이 아깝다면 외부 생존기를 지원받거나, 헌수가 뜨겠지 하고 느긋하게 탱을 하거나, 구손을 돌리면 되겠습니다.

 

  - 다시 1 전사가 탱킹을 합니다. 도발을 하고 최저를 켜면 2중첩까지 쭉 유지됩니다. 최저를 돌린다면 급사 위험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지만, 그래도 좀더 안정적임을 원한다면 수호 영혼이나 고억 등의 생존기 지원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 2중첩을 넘긴 뒤 2 야드가 이어받습니다. 이를 전후로 요르문가르가 등장하므로 이 때 고르목 피가 최소 10% 전후가 아니라면 딜러를 격하게 까거나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쓴 스펙의 딜러들이 렉없이 정상적인 딜을 할 경우 이쯤 죽어야 합니다.

 

  - 고르목이 잡힌 직후 2중첩 이상의 디버프가 남아있는 탱커가 있을 경우 미리 지정된 기사가 보축->자축을 연달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탱커가 직접 지워도 되겠지만 2넴 탱 대비하느라 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꼭 자축 연달아 써주시는게 좋아요.


* 밀리 딜러

 

  - 초반 어글에만 신경쓰면서 고르목을 닥딜합니다.

 

  - 가끔 불길이 밀리에 깔릴 때도 있으니 항상 디버프창을 주시하며 빠르게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바닥을 주시할 경우 술사 불정에 가려 안보일 수가 있습니다)

 

  - (아래서 다시 설명할) 스노볼트가 근접하면 스노볼트를 최우선 점사하도록 합니다. 공대장은 이 때 야드, 도적 등 기력 및 버블 관리가 필요한 직업은 굳이 스노볼트 점사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원거리 딜러
 
  - 역시 초반 어글에 신경쓰면서 고르목을 딜합니다.

 

  - 공중부양이 제대로 걸려있다면 불길을 맞더라도 첫틱만 닳고 불길이 깔리지 않을 겁니다. 혹시라도 깔릴 경우에 대비해서 빠르게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스노볼트가 자신에게 붙을 경우 딜/힐을 포기하고 밀리와 함께 고르목의 뒤에 붙습니다. 어차피 캐스팅이 불가능하다면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고, 차라리 밀리들의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 붙는 것이 낫습니다. 쿵쿵따 피해 정도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 스노볼트가 다른 사람에게 붙는다면 고르목 무시하고 스노볼트만 닥딜하셔야 합니다.

 

  - 만약 고르목 딜이 잘 안나와서 전멸했을 경우 공장은 리카운트 체크를 통해 스노볼트 딜이 심하게 낮은 사람을 골라서 격하게 까야 합니다. 자기 딜딸만을 위해 공대 택틱을 무시하는 자는 하드 트라이에 굉장한 방해요소입니다(제 경우 첫주 트라이 중 스노볼트 딜량이 4%인 자도 봤습니다-_-)

 

 

PS. 고르목은 마치 패치워크처럼 공대원의 스펙을 체크하는 몹입니다. 앞으로 전체적인 유저들의 스펙이 올라갈 수록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많은 전멸 원인 중 하나는 생존기 택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탱이 급사하는 것으로, 하드 진행하시는 분들은 이를 각별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PS2. 고르목 탱커 중 전사/죽기는 생존기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굉장히 급사가 잦을 것입니다(경험담입니다-_-) 반면 보기/야드는 헌수 및 자체 피통으로 버틸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3.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탱 급사가 잦습니다. 낙스/울두에서는 이런 몹이 없었기 때문에 힐러분들이 살려주시겠지~하고 넘기다간 푹찍하기 십상이니 탱커 분들은 생존기를 아끼지 말고 돌려주셔야 합니다.

 


2. 요르문가르

 

본진의 오른쪽에 공포비늘, 왼쪽에 산성아귀가 등장합니다. 얘네들의 스킬 로테이션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므로 여기서 부연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얘네들의 전투는 크게 '4페이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용 스킬을 기준으로 나누면 2페이즈이나, 각 페이즈별 할일의 차이가 있으며 4페이즈 때 '그분'이 오시므로 편의상 4페이즈로 나눠서 설명하겠습니다.

 

 

  - 1+3페이즈에서 산성아귀는 고정되어 있고, 1어글자에게 별로 안아프게 때리며, 약 15~20초에 한번씩 휩쓸기를 사용해서 근접 딜러를 날려보내며, 랜덤한 대상에 산성 독을 쏩니다. 이때 개인 간격 유지 안하면 여럿에게 걸립니다.

 

  - 1+3페이즈에서 공포비늘은 움직이고, 전방에 가끔 탱을 제외하면 모두 죽는 브레스를 발사하고, 평타가 굉장히 아픕니다. 탱에게 불타는 담즙을 사용하며, 바닥에 그라불루스처럼 독구름을 깝니다.

 

  - 2+4페이즈에서 산성아귀는 무빙, 전방 브레스, 평타 아프고, 탱에게 산성 독, 바닥에 독구름.

  - 2+4페이즈에서 공포비늘은 고정, 탱에게 안아픈 공격, 휩쓸기로 근딜 넉백, 랜덤하게 담즙 사용.

 

  - 3~4페이즈에서 둘 중 하나가 죽었을 경우 광폭해서 많이 아파지지만 사용 스킬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 1페이즈

  - '이동하는' 공포비늘을 보기가 우선 탱을 시작하고, 구석으로 끌고가서 불타는 담즙에 걸릴 때까지 무빙 탱킹을 합니다. 보기에는 미리 약속된 징표가 찍혀 있어야 합니다(독걸린 사람의 이동)

  - 보기가 담즙에 걸릴 경우 야드가 인계를 받습니다. 이 때 미리 보이스로 얘기해서 힐이 끊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 '고정된' 산성아귀를 전사가 탱을 합니다. 야드가 인계를 받을 쯤 산성아귀가 독을 쏘는데, 이 때 전사가 사용 스킬을 보고 보이스로 알려줍니다.

  - 독에 걸린 공대원은 징표 찍힌 보기로 이동해서 독을 풀고 다시 딜에 참여합니다.

  - 원거리 딜러는 고정된 산성아귀를, 근접 딜러는 이동하는 공포비늘을 딜합니다. 이 때 근접 딜러는 바닥을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 근접딜러는 이동하는 요르문가르를 딜할 때에는 최대사거리를 가능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1. 최대사거리를 벌림으로써 뭉쳐서 아래 설명할 담즙 몰살을 방지할 수 있고, 독구름을 피하기에도 용이합니다.

 

* 2페이즈

  -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1페이즈가 끝나고 요르문가르가 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모든 공대원은 자신의 자리를 잡는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딜에 연연하느라 2~3명씩 겹치는 것은 공대 전멸의 지름길 그 자체입니다.

  - 탱커들은 땅을 주시하면서 요르문가르의 이동 경로를 잘 살핍니다.

  - 요르문가르가 올라오면 전사 탱커는 '고정된' '공포비늘!'을 탱킹합니다. 자신이 기존에 탱킹하던 산성아귀가 아닙니다.

  - 야드 탱커는 '움직이는' '산성아귀!'를 탱킹합니다. 이때 보기는 혹시 모를 급사에 대비해서 야드 탱커를 따라다닙니다.

  - 요르문가르가 올라오면 어글이 초기화됩니다! 모든 딜러들은 아예 5초간 딜을 하지도 말고 요르문가르 쳐다보지도 말고 자리잡는데만 주력하세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여기서 첫타 맞고 한방에 훅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 자리가 잡히면 딜을 시작합니다. 전사 탱커는 공포비늘의 시전바를 항상 주시하면서 담즙이 발사되는 타이밍을 기다립니다.

  - 담즙 캐스팅이 보이자마자 담당 기사에게 무적 성희를 요청합니다. 힐러들은 이때 담즙 대상자에게 폭힐 준비를 합니다.

  - 자신이 담즙이 걸렸을 경우 최대한 생존기를 동원해서 살아날 준비를 합니다. 특히 밀리딜러의 경우 3~4명이 한번에 맞을 수도 있습니다.

  - 여기서 죽는 인원이 없을 경우 2페이즈를 무난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원거리 딜러는 고정된 공포비늘을, 근접 딜러는 무빙하는 산성아귀를 딜합니다.

 

 

* 3페이즈

  - 1페이즈와 마찬가지 택틱입니다. 단 이 때 모든 딜러는 고정된 산성아귀를 점사해서 3페이즈 이내에 녹일 수 있도록 합니다.

  - 산성아귀가 죽는 직후부터 공포비늘 탱커는 생존기를 돌립니다.

 

 

* 4페이즈

  - 공포비늘 혼자 등장하며, 이때쯤 '그 분'. 얼음울음이 등장합니다. 공포비늘이 담즙을 발사하기 이전에 최대한 극딜해서 녹일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담즙을 발사한다면 지정된 보조 기사에게 무적 성희를 요청합니다.

 

 

 

3. 얼음울음

  - 기사 두명을 지정해서 얼음울음이 브레스 사용시 '대상의 대상'에게 보손을. 만약 징기쪽에 자손 사용시 기절 풀리게 하는 특성을 찍었다면 자손을 사용하게 합니다.

  - 대상의 대상 매크로는 [target=targettarget]입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네이버 검색만 해도 굉장히 많죠.

  - 냥꾼이 둘 이상인 경우 시작 전 미리 자리를 지정해서 치타상을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극딜합니다. 혹시나 모를 탱 급사에 대비해서 오프탱은 도발 준비를 합니다. 얼음울음은 주기적으로 탱에게 기절을 시키므로 기절 중에도 껍질 사용이 가능한 야드가 가장 유리합니다.

  - 쿵쿵따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방법이 있으므로 여기엔 따로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절대로 쿵쿵따를 맞아서는 안됩니다. 역시 이걸로 인해 전멸할 경우 격하게 까시기 바랍니다-_-a;

 

 

 

 

휴 오늘 1, 2, 3넴 공략을 모두 올리려 했는데;; 글이 쓸데없이 장황해서 1넴밖에 못올리겠네요;ㅅ;

혹시라도 미리 스크롤 내려버리신 분들은.. 와우 할 시간에 이거 쓴 노력을 생각해서 참치나 하나 던져주시고 (...)

끝까지 다 읽으신 분들은 리플 하나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2, 3넴은 조만간 올리도록 하죠.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 별것도 없는 내용인데 장황하게 써서..읽고나서도 실망하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ㅜㅜ

 

그래도 하드 막공 진행하시는 공장을 대상으로 최대한 세세한 것까지 쓰려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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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by 현욱 | 2009/09/16 17:53 | WoW | 트랙백 | 덧글(3)

막공장님들을 위한 요그사론 개념 공략(25인)

요즘 워낙 너프가 되어서 쉽게쉽게 가는 울두라지만

여전히 요그에서 헤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하드가 아닌 4수호자로 가는거면 일단 요그까지 갈 정도의 탱딜힐이면 딜이 모자랄 리는 절대 없습니다(4수호자가 주는 버프가 정말 무지막지하기 때문이죠.)

공격력 40% 증가, 체력 20% 증가, 받는 피해 20% 감소, 이속 20% 증가, 치유 효과 20% 증가.

뭐 자세한 설명은 세부 공략란에 전부 있으니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네요.


그럼 각 페이즈별로 주의해야할 점과 공장이 챙겨야 할 점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실 때 주의할 점 한가지!

아래의 공략이 모든 요그사론 공략의 정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막공, 즉 스펙은 갖춰졌지만 어느정도의 공략 이해도와 개념을 가졌는지 알 수 없는 공대원들에게 브리핑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에는 유용하다고 자신할 수 있으니 요그 공략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정공 유저들의 '우리는 이렇게 안하는데..' '요그 이렇게까지 안해도 당연히 잡는거 아닌가?'라는 발언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했던말 또하자면; 어디까지나 막공 전용의 공략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시간 여유가 없이 쓴 글이라 이미지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공략 숙지가 되신 상태에서 어떻게하면 '공대원들을 잘 이끌어가서 원활하게 요그를 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공략은 다 알겠는데 어떻게 브리핑을 하지?'라는 공장님들을 위한 글입니다.

또한 브리핑 시에는 시간이 없을테니, 맨 아랫줄의 요약 부분만 참고하셔도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1. 1차.

너프 전 정배 쓰던 때에 비해서는 정말 쉬워졌습니다.

1차에서 대부분 본진을 입구 앞에 세우고 3탱이 교대하는 방법을 쓰는데 , 이 때 조심하셔야 할 것은 딜입니다.

딜 부족이 아니라 딜이 너무 넘쳐나서 문제죠.

일반적으로 수호병 피통이 절반쯤 되었을 때 본진에서 끌고가서 사라에서 터트리는 방법을 쓰는데, 일부 무개념(-_-) 딜러분들이 미친듯이 폭딜을 하고, 더불어 사라가 수호병에게 거는 버프 때문에 1만씩 쭉쭉 빠지기 시작하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이동경로에 구름이 있어서 돌아가기라도 한다면 중간에 터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사라가 거는 버프나 구름의 경우 운빨이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적어도 반피 때 딜을 확실하게 중지해 주시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1차 때 공장이 지정해 주셔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맨탱은 시작 직후에 구름을 하나 밟아서 수호병을 하나 더 젠시킨다.

2. 수호병 피가 반피일 경우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딜을 중지한다. 딜을 하느니 차라리 /춤을 추라고 해도 무방

3. 사라에게 데려간 후 딜을 해서 마무리를 해줄 마격조를 지정한다. 이 때 지정될 마격조는 수호병이 죽으면서 터지는 피해를 입지 않을 원거리 딜러, 그리고 도트 보다는 한방 대미지가 있는 비법, 파흑, 냥꾼, 정술 등이 좋으며 이들은 구름을 적절히 피하면서 딜을 할 센스를 갖춰야 한다.

4. 마격조+탱힐 지원을 해줄 힐러 하나, 암흑 화살에 대한 피해를 복구해주기 위해서는 신기 복술보다는 신사 회드가 더 좋습니다. 신사는 보막 사용시 이속 증가 해주는 특성을 찍어주면 금상첨화겠죠(탱커가 수호병을 배달하는게 훨씬 수월해집니다)

5.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구름을 밟아서는 안된다. 본진쪽 탱딜힐러는 가장 먼 구름의 이동 거리 밖에서 무조건 대기해야 하며 마격조 역시 딜힐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구름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끊임없이 주지시켜야 한다. 배달할 탱 역시 수호병을 중간에 터트리는 한이 있더라도 구름을 밟아서는 안되며 무리해서 두 구름이 가까워지는 지름길보다는 돌아가도록 지시해야 한다.


모든 공대원들이 위 지시만 지킨다면 2차 돌입시 수호병 1~2마리 내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남은 수호병은 본진이 위치한 곳에서 딜을 하되 역시 수호병 피가 반피일 때는 밀리 딜러로 하여금 빠지도록 얘기해 줘야겠죠.


2. 2차

일반적으로 2차때 딜이 밀리는 경우는 정말 많지만, 하나씩 추려보죠.


1) 1차 종료시 수호병 3~4마리가 쌓인 경우

- 광역어활 러쉬로 둘셋씩 죽어나가거나 죽지 않는다 하더라도 수호병 하나씩 잡느라 분쇄/부패 촉수 딜이 밀리는 경우입니다.
- 1차때 구름 안밟고 정상적으로 터트리는 방법밖에 없으며, 이 상황일 경우 빠른 전멸이 답입니다 -_-


2) 정신줄 놓고 부패의 촉수 패다보니 차원문이 닫혔어요..

- 답이 없습니다. 무조건 까야됩니다.
- 모든 내부조는 차원문 열리기 10초 전에 미리 자신이 들어갈 차원문으로 이동을 완료해야 합니다.


3) 내부조가 압착의 촉수로 인해 들어가지 못한 경우

- 차원문이 열린 직후에 압착의 촉수가 하나 생성됩니다. 이 때 내부조 중 하나가 걸릴 수 있는데, 본진과의 거리가 멀 경우 정상적으로 내부조 진입을 할 수 없을 뿐더러 재수가 없을 경우 죽을 수도 있죠.
-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든 내부조 공대원들에게 매크로를 2개 만들어라고 지시합니다. 만들어야할 매크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y X파 YY 압착입니다! 살려주세요!
/y Z시 못들어갑니다! 대타 들어가세요!

- 일단 X파 YY는 자신이 몇파 누구인지 알려주고 살려달라고 해야겠죠. 이와 더불어 미니맵에 자신이 있는 위치를 찍어달라고 요청한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 Z시는 자신이 들어갈 차원문의 위치입니다. 자신이 압착이나 죽음 등에 의해서 도저히 차원문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이 매크로를 띄웁니다.

기본적으로 차원문이 생성되는 위치는 위아래 각각 5개씩인데, 이를 나눠보면

10시-11시-12시-1시-2시
8시-7시-6시-5시-4시
가 되겠죠. 시작 전 공대장은 미리 내부조들에게 몇시로 들어가야할 지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

- 또한 내부조 대타를 2~3명 가량 지정해 두는게 좋습니다. 흑마나 법사, 정술, 냥꾼 등이 좋지만 굳이 클래스에 연연하기 보다는 내부조 경험이 있고 공략을 아는 사람을 배정하는게 더 낫겠죠. 또한 내부조 힐러 역시 대타를 지정해 두는게 좋습니다.
- 이 내부조 대타는 위의 못들어간다는 매크로가 표시될 때 하던 일을 중지하고 최대한 빠르게 차원문으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굳이 2~3명을 지정하는 이유는 순서를 정하지 않고 사정이 되는 사람을 들여보내기 위해서입니다.


4) 내부조가 들어갈 차원문이 없는 경우

- 위에서 자신이 들어갈 차원문이 몇 시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한다면 이런 문제는 보통 발생하지 않습니다.
- 어설프게 지정하거나 아예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 가끔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각 내부조 공대원들에게 자신이 들어갈 차원문의 위치를 확실하게 지정하고 숙지시키면 됩니다.


5) 내부조가 두뇌의 고리에 걸려서 ㅁㄴㅇㄹ어버버버..

- 두뇌의 고리..의 세부 설명은 세부 공략란에 있으니 생략하고.. 공장님들은 이 두뇌의 고리에 걸렸을 때 '외부조'만 해당 사람을 찾아 움직이도록 하세요.
- 내부조는 신경쓰지 말고 할 일 하도록 둬야 원활하게 차원문 진입이 가능합니다.


6) 들어갔는데 어? 뭘쳐야되지? 에이 저사람 치는거 따라치자 퍽퍽..

- 앞서 말한 1~5번의 경우는 경우의 수는 많지만 대체로 차원문에 정상적으로 들어가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6번의 경우가 요그 2차 때 딜이 밀리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인데' 이건 공장이 안쪽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각자 할일을 명확히 지정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 뭐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장이 각 딜러들에게 일일이 다 지정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들어가는 방은 뭐 공략보면 다 나오겠지만 총 3가지가 있는데, 고룡쉼터 사원방, 스톰윈드 방, 어둠의 무기고 방이 있죠.
- 어둠의 무기고 방은 딜러 9명을 3명씩 지정해서 왼쪽, 오른쪽, 중앙으로 가게 하면 됩니다.
- 나머지 두 방은 4명은 왼쪽, 4명은 오른쪽으로 보내고 나머지 한명을 젤 끝에 있는 몹 처리를 맡깁니다. 이 때 각 4명들에게 왼쪽에서 두번째, 오른쪽 첫번째 등 명확하게 자신이 타겟으로 할 몹을 지정해줍니다.
- 이 때 밀리딜러만 9명이라면 큰 걱정이 없지만 원거리 딜러가 포함되어있을 때는 원거리 딜러로 하여금 가까운 곳에 있는 몹을 처리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아래에 따로 설명할 해골 때문인데요. 뭐 컨트롤이 능숙하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게 아닐 경우가 굉장히 많으므로 -_-; 되도록이면 원거리딜러는 가까운 몹 처리를 맡기세요.


7) 이성관리!

- 내부조가 안에 들어갈 경우 해골이 있습니다. 이놈은 '30m 안의' '자기를 보는 유저'에게 광기의 시선을 날리는데, 요걸 맞으면서 딜하면 이성이 아주그냥 팍팍 깎이죠.
- 해결 방법은 참 쉽습니다. 자기 등짝이 배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앞이 등이라고 생각하면서 해골에게 뒤를 잡히지 않는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당부해주세요. 보는 시야각이 그렇게까지 크진 않으므로 게걸음으로 다가가면 충분합니다.
- 단 원거리 딜러의 경우 이 부분이 취약할 수 있으니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가까이에 있는 몹을 잡으라 하면 되겠죠.

8) 분쇄의 촉수! 죽어라 얃얃

- 가끔 -_- 공략을 모르시는 분, 혹은 딜딸에 정신팔리신 분, 혹은 탱에게 두뇌의 고리가 연결되어서 허둥지둥 하시는 분들이 분쇄의 촉수에 닥돌하셨다가 한방에 푹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시작전에 절대 큰 촉수에게 달려들지 말라고 몇번이고 당부해주시면 됩니다. 탱을 제외한 그 어떤 자도 분쇄의 촉수 근처에 가면 안됩니다.

9) 해제. 해제. 해제!
- 이것도 역시 가끔 내부조 해제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서 죽거나 딜로스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힐러 혼자서 저주, 독, 마법, 질병 해제를 다 할수는 없으므로 징기나 야드 등에게 보조 해제를 담당하도록 지정해두시는게 좋아요.

10) 정신지배
- 분명히 빅윅도 돌고 -_- 요그사론 뇌가 스킬 시전하는것도 뻔히 보이는데 닥딜하다가 정배되어서 한마리 네임드-_-가 되어 튀어나오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가능하면 내부조에 한분을 마이크 켜서 블러드 타이밍, 나갈 타이밍, 들어갈 타이밍들을 알려주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3차
- 2차에서 모든 분쇄의 촉수를 잡고 3차에 돌입했다면 부패의 촉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힐러들이 충분히 해제할 수 있습니다.
- 3차에서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공대원 : 요그사론이 시전하는 광기의 시전 때 절대로 요그사론을 보지 마세요. 이성 감소와 더불어 대미지가 들어옵니다.
2) 탱커 : 10초마다 젠되는 수호병을 빠르게 도발. 탱하면 됩니다. 근접딜러가 적절히 딜한다면 수호병이 둘이상 쌓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도발 순서에 상관없이 보이는대로 빠르게 도발하시면 됩니다.
3) 근접 딜러 : 수호병 닥딜하시면 됩니다. 만약 수호병 처리에 여유가 있다면 버블중첩이 필요한 야드의 경우에는 요그 딜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경우 역시 광기의 시전은 피해야겠죠.
4) 원거리 딜러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신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닥딜->돌기를 반복하시면 되구요. 광기의 시선 때는 빠르게 마우스 우클릭으로 시점잡고 한방에 돌리셔야 됩니다. 가끔 탱하다보면 A나 D로 세월아네월아 하면서 도시는 분들 있는데..참 한숨만 나오죠 ;
5) 힐러 : 정말 쉽습니다. 고개 돌리고 탱 위주로 닥힐. 이걸로 끝입니다. 수호병과 탱이 처음 마주쳤을 때의 첫타가 굉장히 아프므로 힐 잘 챙겨주셔야 합니다.



휴 원래 2차 공략만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굉장히 장문의 글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거나 브리핑을 앞두신 공장님들을 위해 각 페이즈별 중점적으로 챙겨야 하는 일을 정리해볼게요.

1차
- 본진은 입구 앞에. 본진은 절대 구름 넘어서 이동해서는 안된다.
- 수호병 피가 반피일 경우 본진의 딜러들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딜을 중지해야 한다.
- 마무리조를 지정(비법/파흑/냥꾼/정술 등 딜러4 + 회드나 보호막 이속 특성 찍은 사제 1)하고 해당 마무리조는 사라 근처에 있는 수호병만 신경쓴다(본진 딜 전혀 필요없음)
- 절대로 구름을 밟아서는 안된다.


2차
- 1차 종료시 수호병이 4마리가 넘어가면 빠르게 전멸한다.
- 내부조 10명을 설정한다(최대한 근딜 위주로, 없을 경우 법사, 흑마, 정술, 냥꾼 등, 힐러 한 명 포함)
- 내부조 10명이 들어갈 위치를 10시, 11시 등으로 지정한다.
- 각 내부조로 하여금 '자신이 압착임을 알리는 매크로'와 '자신이 몇시 차원문인데 못들어갈 것 같다'라는 매크로를 작성하게 한다.
- 두뇌의 고리에 걸렸을 때 내부조는 당황하지 말고 자신이 할 일을, 외부조는 빠르게 두뇌의 고리 대상자에게 접근하라고 지시한다.
- 내부조 딜러 9명에게 내부 진입시 자신이 쳐야할 목표를 명확하게 지정해 준다.
1) 무기고 방 : 딜러 3명씩 지정해서 왼쪽, 오른쪽, 중앙으로 가도록 한다.
2) 스톰/고룡방 : 4명은 왼쪽, 4명은 오른쪽, 한명은 맨 끝. 이 때 왼쪽에서 두번째, 오른쪽 첫번째 등 명확하게 자신이 타겟으로 할 몹을 지정해준다.
3) 원거리 딜러는 가능하면 가까운 몹을 잡도록 지정한다.
- 내부조 딜러는 해골의 정면을 보지 않도록 게걸음으로 이동해서 피해를 최소화한다.
- 모든 딜러/힐러는 절대로 분쇄의 촉수. 가장 큰 촉수의 근처에 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한다.
- 내부조 힐러와 해제 가능한 전담 딜러는 내부 입장 후 빠르게 내부조 공대원들의 해제를 한다.
- 가능하면 내부조 중 한명에게 마이크를 켜도록 해서 나가고 들어갈 타이밍을 알려줘서 정신지배를 당하지 않도록 한다.

3차
- 모든 공대원들은 광기의 시선 때 요그사론을 보지 않는다. 이 때 키보드 A, D 이동이 아닌 마우스 우클릭을 통한 빠른 시점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 탱커는 수호병이 보이는대로 빠르게 도발해서 어글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때 생존기를 아끼지 않는다.
- 근접 딜러는 가까이 다가온 수호병을 빠르게 딜해서 탱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 수호병이 생흡을 사용하므로 차단 가능한 클래스는 빠르게 차단한다.
- 힐러는 고개를 요그사론의 반대쪽으로 돌리고 탱 위주로 힐을 한다.
- 주변에 부패의 촉수가 많을 경우 빠르게 해제할 수 있도록 한다.





후아 정말 기네요. 혹시나 전부 읽어주신 모든 분에게 매주 요그 원킬과 득템의 축복이 있기를..ㅎㅎ

이상 카르가스 호드 브록시가르였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by 현욱 | 2009/07/23 15:27 | 트랙백 | 덧글(0)

밀란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목차

1. 4-3-3? 오해부터 풀고 시작하자!
2. 밀란의 영입 정책
3. 밀란은 어째서 4-3-1-2를 사용할 수 없는가?





1. 4-3-3? 오해부터 풀고 시작하자!

지난 시즌까지 밀란의 전술은 쭉 4-3-3이었습니다.





....는 구라구요. 4-3-1-2도 썼습니다.


현지..인지 밀란만 그러는지는 몰라도
4-3-1-2가 아닌 밀란의 역습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술은 인터뷰 때마다 4-3-3이라고 칭하더군요.
시도르프와 카카가 미들이 아닌 포워드로 분류된 것(인터뷰/공홈에서) 역시 이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파투
-------------카카--시도르프
-----암브로시니-피를로-가투소
얀쿨로브스키-말디니-네스타-잠브로타

이 전술을 걔네들 입장에선 4-3-3으로 지칭하나 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전통적인 윙어를 활용하는 예전 무링요의 첼시식 4-3-3이나 점유율+압박의 바르셀로나의 4-3-3을 구현하기에는 밀란의 현재 구성은 택도 없다는걸 잘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베/갈/레의 숫자드립에 현혹되지 마세요. 다음 시즌도 밀란의 기본 틀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2. 밀란의 영입 정책

밀란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 파리가.........는 아니고
뜬금없이 위에서 4-3-3을 논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저 사실을 통해서 하나의 가설이 유추 가능해 지는거죠.

밀란이 4-3-3을 쓴다? 그런데 그 4-3-3은 일반적인 윙어 타입이나 압박 타입의 4-3-3은 아니고 예전 그대로 4-3-2-1의 말장난이다?
그렇다면, 밀란은 다음 시즌 역시 지금과 같은 형태의 축구를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 말인 즉슨(괄호 안의 비율은 현실화될 가능성을 추측한 겁니다)

0. 밀란은 전술 변경을 했을 때 필요한 선수를 영입해서 리빌딩을 할 자금이 없다(100%)
1. 전술적인 큰 틀을 바꾸지 않는다.(90%)
2. 강팀을 상대로 역습 위주의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90%)
3. 약팀을 상대로 임대 복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그 다음 시즌에 사용할 전술을 이것저것 시험해 보지 않을까?(50%)

미리 서두에 언급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지금에서야 전제 조건을 세웁니다. '베/갈/레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발언은 전부 언플에 구라에 개드립이었으며 그들은 레알을 능가하는 원대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을 경우, 제가 여기에 쓴 모든 글은 헛소리가 될 겁니다'

뭐 이럴일은 없겠지만요 -_-a


자 그럼 다시 되돌아가서..


현재 밀란의 영입은 굉장히 궁지에 몰려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팀 리빌딩의 기초는 먼저 대체할 선수를 확보하고, 기존 선수를 정리하는 식으로 이뤄져야 하는 것일진대
돈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한 베/갈 선생께서 카카를 낼름 넘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첫째로, 자금이 확보됩니다.(밀란으로선 가장 중요한 일이겠지요)

둘째로, 타 팀들이 밀란을 호구로 알게 됩니다. 팀의 주축을 팔았으니까요. 따라서 기존 선수들에 대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셋째로, 타 팀들이 밀란을 봉으로 알게 됩니다. 팀의 주축을 팔아서 돈을 벌었고, 이를 대체할 선수의 영입이 시급한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따라서 밀란의 제의가 왔을 때 가격을 마음놓고 높게 부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선수들이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FM만 해봐도 뻔히 알 수 있는 일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계약을 통해 불만을 잠재우거나, 파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현재 영입 루머가 뜨는 선수들을 살펴봅시다.

1. 에딘 제코
2. 에마뉴엘 아데바요르
3. 루이스 파비아누
4. 클라스 얀 훈텔라르

이 네 명의 선수들은 일단 현재까지 협상이 굉장히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위에서 말한 세 번째 이유, 밀란이 봉이 되었기 때문이죠.

약 60m의 돈이 있는걸 뻔히 아는데 선수나 구단에 특별한 문제도 없는 이상, 밀란에 싸게 팔 이유따윈 전혀 없겠죠.

각 선수들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필요 없을거라 보여서 이 글에선 제외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요.


이제 밀란의 주 전술인 4-3-1-2와 4-3-2-1(물건너가면 4-3-3)을 건드려보도록 하죠.

일단 밀란의 상태를 초기화 시켜놓고 선수진과 전술을 찬찬히 살펴봅시다.

가정을 하나 하죠.

밀란이 그 어떤 선수도 영입을 하지 않고 지금의 상태로 시즌을 시작한다면? 그리고 그간 했던 전술과 선수 운용에 관한 인터뷰가 전부 진실이라면?

이 점을 기억하시고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3. 밀란은 어째서 4-3-1-2를 사용할 수 없는가?

현재의 밀란에서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이 없을 경우. 그리고 선수단의 모든 상태가 최상일 경우 운용 가능한 포메이션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보리엘로-파투
-------------호나우딩요
------시도르프-피를로-가투소
얀쿨로브스키-실바-네스타-잠브로타

뭐 보리엘로 대신 인자기가, 시도르프 대신 암브로시니나 플라미니를 넣어야 된다! 라고 주장하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대충 이렇게 보자구요.

결론만 내고 보면, 소제목과 동일하게 밀란은 4-3-1-2의 가동이 불가능합니다. 이대로 가면 캐발려요.

그 이유를 말하기 전에, 우선 4-3-1-2의 가동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얘기해보죠.

4-3-1-2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안첼로티의 칼럼들을 살펴보면 몇번이나 반복해서 '4-3-1-2는 4-4-2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전술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가 일렬로 늘어선 4-4-2의 경우 미들이 중앙에 밀집한 4-3-1-2에 비해 중앙 지역이 취약하고, 반면 사이드 지역이 유리한 면을 보입니다.

밀란은 이 중앙 지역을 효과적으로 공략했고, 취약한 사이드 지역의 경우 중앙 미들인 시도르프/가투소가 좌우 풀백과 효과적으로 연계해서 단점을 보강했습니다.

물론 오른쪽 미들 라인을 전부 먹어치울 수 있는 가투소의 엄청난 활동량에 비해 시도르프는 뒤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점을 안첼로티는 왼쪽 라인에 수비적인(판카로, 파발리, 코스타쿠르타, 말디니, 칼라제 등) 선수를 배치함으로써 해결했습니다.

실제로 4-3-1-2를 사용하면서 전통적인 4-4-2를 사용하는 팀에게는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왔었고, 이 대표적인 예가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안첼로티 부임 후에 챔스에서 좀 지겹다시피 맞붙어왔고, 그때마다 승리했었죠.

지금까지 장점을 열거했지만, 4-3-1-2에는 구조적인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뭐 이런저런 예가 굉장히 많죠.

음..이 단점의 예시를 열거하기 전에. 잠시 공격의 전개 과정에 대해 설명할게요.

사커라인의 이형석님 칼럼에 보면, 공격은 빌드업, 페네트레이션, 피니쉬로 나뉘어집니다.
자세한 것은 이형석님의 칼럼을 찾아보시기 바라고 -_-; 정말정말 단순화해서 설명하자면

빌드업 : 공을 뺏은 후 상대 위험지역(골문 앞 30m 지역 내)까지 안전하게 볼을 전개하는 공격 과정
페네트레이션 : 상대 위험지역에서 최종 수비를 돌파해서 득점으로 연결해가는 공격 과정
피니쉬 : 득점. 요건 지금의 글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4-3-1-2의 빌드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를로입니다. 밀란의 수비는 전방 압박을 최소화하고 수비라인을 극도로 내려서 뒷공간을 차단하고(수비진을 이루는 선수들이 대체로 느리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상대의 공격 숫자를 늘리는 것을 유도, 공을 탈취 후에 지공시에는 피를로에게 연결 후 공격을 전개하는 시스템을, 속공시에는 카카에게 연결 후 빠른 돌파를 하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명한 경기에서 밀란이 패배하는 경기를 지켜보면, 하나의 예외도 없이 피를로가 꼼짝없이 묶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인테르전에서는 스탄코비치에게, 아스날전에서는 흘렙에게, 챔스 결승 리버풀전에서는 제라드에게 봉쇄당했죠(이기긴 했지만 말이죠)

여기서 공통점을 보면 피를로를 봉쇄하는 선수들은 전부 공미로 출전했었고, 활동량과 수비가담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죠.

이렇게 피를로가 봉쇄될 경우 밀란의 공격 패턴은 하나만 남게 됩니다. 카카의 속공이죠. 하지만 위의 경기에서 카카 역시 수비형 미들의 전담 마크를 받게 되죠. 캄비아소, 플라미니, 마스체라노.

이 방법을 해결할 방법은 물론 있습니다. 3미들의 유기적인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서 일대일 마크를 무력화하는 방법이죠. 이 경우 피를로의 대체를 해줄 선수는 볼 간수 능력과 패싱, 시야와 활동량, 전술 이해 능력을 수준급 이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선수입니다.

바로, 시도르프이죠.


밀란이 한창 잘 나갈 시절에는 시도르프가 이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도르프는 냉정하게 말해서, 아니 정말 빠심으로 봐도 4-3-1-2의 왼쪽 중앙 미들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말한 모든 단점과 동일합니다. 시도르프는 활동량이 떨어져서 왼쪽 미드필더 영역을 커버할 수 없고, 역시 동일한 이유로 원활한 포지션 체인지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밀란이 잠시 4-3-1-2를 쓰면서 시도르프를 중미로 기용하려고 했던 지난 시즌인가 지지난 시즌에는 공개적으로 언론에다가 '난 공미/포워드로 뛰고 싶다'라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죠.

이건 자신이 정말 뛰기 싫고 그런걸 떠나서, 수행 능력이 없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도르프가 가능한 것은 지금처럼 2선에서 어슬렁거리면서 가끔 킬패스, 그리고 침투해서 골을 기록하는 능력 뿐이죠.

76(-_-)년생임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노쇠화라 볼 수 밖엔 없습니다.

어쨌든 4-3-1-2의 시도르프의 능력은 보기보다 굉장히 막중한 편이었고, 그의 노쇠화 및 대체자를 구할 수 없는 이유로 안첼로티는 전술의 변경을 감행합니다(물론 ㅅㅂ..76의 이탈도 있습니다)

바로 공격의 숫자를 줄이면서 역습 능력을 극대화한 4-3-3(편의상 4-3-2-1로 칭합니다)이죠

시도르프의 노쇠화로 인해 암브로시니를 그 자리에 기용, 시도르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서 수비 부담에서 자유롭게 하고, 대신 양 윙백에 얀쿨로브스키/오또를 적극적으로 기용(얀쿨로브스키는 05/06시즌 초반

에 입단했지만 부상으로 첫시즌은 별로 출장하지 못했습니다)해서 밸런스를 맞추고, 카카로 하여금 속공에 치중하게 하는 이 전술은 선수비 후공격이 주를 이루는 챔스리그에서 극대화되어서 밀란에게 우승을 안기게 됩니다...만 리그에서는 포워드 고립으로 인한 문제로 조....ㅈ망했습니다.

자아..지금까지 쭉 얘기했으니 4-3-1-2와 4-3-2-1의 장단점은 대략 아셨으리라 믿고, 이제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소리 따윈 집어치우고 현실로 돌아와봅시다.


위에서 현재의 밀란에서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이 없을 경우. 그리고 선수단의 모든 상태가 최상일 경우 운용 가능한 4-3-1-2 포메이션을 언급했는데, 이번엔 그 전제 그대로 4-3-2-1을 짜볼게요.

-----------------파투
--------호나우딩요--시도르프
-----암브로시니-피를로-가투소
얀쿨로브스키-실바-네스타-잠브로타


...하아 -_-

한숨은 고만 쉬고;

자 일단 밀란의 이번 시즌 이적 시장 당시에 영입 루머 뜬 애들을 볼까요?

C소코 : 발군의 돌파력을 자랑하는 왼쪽 윙백. 15m으로 오나 싶었다가 이빨크리 터지고 현재 난항중(밀란 뺑끼설이 유력)
에르나네스, 멜루, 가고 : 대충 뭉뚱그려서 활동량과 패스가 괜찮은 중/수미들
제코, 아데바요르 : 덩치
팝, 헌터 : 골게터

영입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밀란의 영입 정책과 향후 방향은 이걸 보면 한방에 이해가 갑니다.

지금까지 읽느라 굉장히 수고하셨고; 지금부터가 본론이에요.


C소코의 영입 이유는 당연하게도 얀쿨로브스키와의 경쟁입니다. 얀쿨이 저래뵈도 77년생인지라 -_- 아무래도 노쇠화 걱정을 안할 수가 없죠.

그리고! 에르나네스, 멜루, 가고의 영입 루머가 떴을 당시에 많은 분들이 피를로를 보내는건가 하고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만, 저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글로 쓰고 싶었지만 그러려면 저 기나긴 설명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했죠.

피를로의 공식 인터뷰에서도 안간다고 밝혔듯이, 에르나네스, 멜루, 가고는 피를로의 대체자가 아니라 시도르프의 대체자입니다.

아마 가고는 에르나네스나 멜루에 비하면 압박에 취약한 면 때문에 헌터-_-와 같은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하아;

여기에 제코나 아데바요르, 둘다 엄청난 덩치로 셋피스를 기대 가능하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 전술의 운용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만약 밀란이 정말로 원하는 선수들의 영입이 가능할 경우 기대하는 포메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코-파투
----------딩요
----멜루-피를로-가투소
C소코-실바-네스타-잠브로타

그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제 활약을 할 수만 있다면 유럽 내 그 어떤 팀과 맞붙어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선수진입니다.

양 풀백의 무한 오버래핑에 이은 공격 전개, 멜루/가투소의 활동량으로 빈 사이드라인의 커버, 피를로 봉쇄시 멜루와의 유기적인 포지션 체인지를 통한 1:1 마크 무력화, 파투와 제코를 이용한 빠른 역습 전개 등 큰 단점이 보이지 않죠.

물론 백업의 부실함, 딩요의 활동량 여부, 멜루의 해당 위치 적응 등이 상당히 큰 불안요소로 작용하긴 하지만요(특히 딩요 -_-)


하지만 현실은 C소코 이적난항, 멜루는 유베 or 아스날 or 잔류, 제코는 안보내줘

대체자랍시고 나오는건 헌터 -_-

이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밀란 보드진이 지금 상황의 심각함을 이해하고 한번의 투자를 더 기대하는 수 밖에는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직 이적시장은 끝나지도 않았고, 적어도 지금 이렇게 긴 글을 써서 살펴본 밀란의 영입 전략 자체는 잘못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카카를 너무 일찍 판 바람에, 그리고 총알도 없이 영입 시장에 뛰어든 멍청함 덕분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밀란 팬의 입장으로는 그저 기다려보는 수 밖에는 없죠. 힘냅시다. 아직 두달 남았습니다.

by 현욱 | 2009/07/07 00:37 | Calcio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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